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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새로운 넨도로이드 개봉기입니다.

바로바로 저의 초등학교 시절을 함께한

포켓몬스터의 주인공이죠

사토시 & 피카츄 입니다


사토시는 일본판 명칭인데요 

게임 프리크의 회장인 타지리 사토시의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태초마을 지우로 익숙하죠~



제 추측인데 우리나라 방송에서 100회 특집을 하듯

넨도로이드도 100번대 마다 뭔가 특별한 케릭터를 기념하거나

인기가 가장 많은 케릭터를 지정하는 느낌인데요

일단 박스부터가 퀄리티가 좋아보입니다.

전면 투명 플라스틱은 포켓몬스터의 몬스터볼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지우와 피카츄는 사이가 좋아보이네요~

"피카츄 넌 내거야~"

하는 대사가 기억나는거 같은데 가물가물합니다.(치토스인가)



옆면에는 금박으로 실루엣과 넘버링이 되어있습니다.

고급진 느낌?



박스를 열고

구성품을 살펴봅니다.

지우와 피카츄

피카츄의 찡그린 표정파츠와

몇 만볼트일지 모르는 번개모양

지우의 얼굴표정 +2개

헤어파츠

팔과 손파츠

그리고 외다리 발파츠가 있습니다.

추가로 포켓볼이 있네요.



모자와 머리털이 일채형 일거라 생각했는데

벗겨보니 무섭게 생겼습니다.

뭔가 탈모느낌.



모자를 뒤집어서 쓰기로 결정했고

지금 보이는 뒷머리 파츠를 빼고

앞머리 파츠로 교환해서 모자의 앞쪽 부분에 넣어서 다시 씌워줍니다.



이로써 지우는 탈모인으로 밝혀졌네요.

모자를 벗으면 안되네요.

아라레는 모자벗어도 괜찮은데.



모자를 다시 씌운 모습입니다.

다시 여유를 찾은 지우.



허허...



덩그러니 놓여있는 포켓볼

퀄리티가 썩맘에 들진않지만

추가로 만들어준게 감사?

하기에는 넨도로이드가 너무 비쌉니다.



모든 포켓몬 다잡을거 같은 한지우씨

어릴적에 나도 포켓몬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했죠.



피카츄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지우

피카츄는 맨왼쪽이 넨도로이드에 포함된것

중간과 우측은 여자친구가 일본에서 뽑아준 가챠입니다.(이것도 감사감사)


지우는 당분간 제 사무공간에서 자리잡을 예정입니다.ㅎㅎ

전체적으로 마감등 괜찮은 편이긴하나

헤어파츠가 조금 들뜬느낌과 팔과 다리의 가동성자체는 맘에들지 않습니다.

근데 역시 케릭터자체로 인해서 구입하는게 큰듯합니다.

그리고 아직 포스팅 안한 넨도로이드가 많은데요.

조만간 하나씩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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