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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멕시칸] 할리스코 Jalisco

category 일상/먹거리 2022. 8. 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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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는 동료 직원들과 마곡 근처의 멕시칸 음식점에 갔습니다.

8월 17일에 오픈 - 따끈따끈한 신상 멕시칸 음식점 할리스코 소개합니다.

 

-- 위치부터 공유 공유 --

할리스코의 입구와 운영시간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Open 11:30 ~ Close 22:00 이며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15:00 ~ 17:00 까지 2시간이 있습니다.

 

메뉴판이 한번에 담기지 않아 두장으로 나눠 찍어봤어요.
자리에서 확인이 가능한 메뉴판

크게는 타코, 퀘사디아, 브리또/보울 4종류의 멕시칸 음식이 있었습니다.

치킨을 따로 판매하고 있는게 특이했습니다.

다른 멕시칸에 흔하게 있는 파히타가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현재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것인지 비프(소고기) 종류가 주문이 안되며

브리또도 보울로는 주문이 불가능했습니다.

 

매장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직 세팅이 안된상태! 다음에오면 준비가 되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장님 화이팅)

주문은 안쪽의 카운터에서 가능했습니다.

 

키오스크 옆에는 케첩, 머스타드, 핫소스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본인의 양에 맞게 적량껏 셀프로!

매장의 구조 사진

매장에는 두타입의 식사 공간이 있습니다.

2인용 테이블 5개와 4인용 테이블 3개가 있었습니다.

단체로 먹는 느낌보다는 간편한 식사를 위한 공간으로 보입니다.

가게 컨셉은 빨강!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소스를 퍼오고~

주문한 음식 쟁반 컷
음식 상세 컷

저와 여자친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는 크리스피 치킨 타코 세트(감튀 1/2+ 콜라) 주문

저는 까르니따스 브리또 세트(나쵸 1/2+ 사이다) 주문

 

제가 양이 좀 되는편인데 타코 2개 먹고 배불렀습니다.

양이 적으신분들은 타코 1개만 먹어도 배부르지 않을까 싶어요.

 

얼음컵에 콜라 따르기는 못참지!

타코를 보여드리려고 타코를 해체해봤습니다.

크리스피 치킨의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제가 알고 먹어왔던 타코랑은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과카몰리, 토마토, 양파, 샤워소스 등등 가득 들어있는 타코가 아닙니다.

알수없는 채소들의 조합과 커다란 닭고기가 들어가있는 타코입니다.

간단한 패스트 푸드를 먹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소 생긴지 얼마안되서 어수선한 느낌을 받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시 방문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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